<요한복음 2:5-9>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주님께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주님과 시간을 보내라고 하시고,
기도하라고 하시고, 말씀을 먹으라고 하시는데,
막상 기도하려고 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의심이 들고,
주님과의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기도해도 주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 같고, 소용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때로는 내가 느끼는 내 고백이기도 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골방에서 기도로 주님을 찾고, 말씀과 씨름하는 것보다는
인터넷에서 쉬운 해답과 뭔가 자신에게 강한 느낌을 주는 것을 찾아다니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육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물은 우리의 순종으로 우리가 채워야 합니다.
물을 채우고 있는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런 느낌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이걸 채운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나, 이걸 계속하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십시오. 계속 채우십시오. 아귀까지 채우십시오.
그 물은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분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골방에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어느 순간 여러분의 항아리에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분의 순종의 기도와 시간이 아귀까지 채워졌을 때,
여러분 안에 채워졌던 그 물이 여러분도 모르게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능력과 응답과 기적으로 변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돌파를 원하고 응답을 원하고 기적을 원한다면, 먼저 채우십시오.
여러분의 항아리에 부지런히 채우십시오.
우리가 우리 몫의 순종을 할 때, 그분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변형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
일단 일이 시작되면 우리가 더 이상은 물을 채울 수 없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지금 하루 하루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사용하십시오.
남은 시간을 자신의 육에 물을 채우는데 보내십시오.
더 많이 채우면 더 많은 포도주를 얻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육적인 생각과 논리를 묵상하지 말고, 그것을 꾸짖고 비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의 물과 기도로만 채우십시오.
순종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더 많은 순종과 인내의 기다림이 더 많은 영광이 채워지도록 우리를 준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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