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1일에 적었던 주님의 세미한 음성입니다.
오늘 다시 보았는데, 그 중에 '자녀들아' 라는 말이 쓰여 있어서 나눕니다.
두 개의 다른 말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각자 기도로 분별하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느니라. 나는 너의 모든 기도를 기억한다.
네 어미는 너를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며,
네 어미는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너는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알지 못하였다.
그것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그러나, 너는 나를 찾고 찾았으며, 나는 너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나는 나를 찾는 자에게 상주는 이임이니라.
이제 때가 이르렀다. 내가 너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너는 이제 나를 알게 되리라. 너는 나를 보게 되리라.
내가 너를 들어 쓸 것이라. 낙심치 말라. 대적의 말을 듣지 말라.
너는 이제 대적의 소리를 안다. 내가 너를 가르쳤느니라.
네가 알지 못할 때도 나는 너를 인도하고 있었고, 너를 가르쳤다.
너는 너의 육감에 의존하여 나를 느끼지 못하였으나,
나는 여전히 거기에 있었고, 일하고 있었다.
사람의 연약함이 나의 영광을 방해할 수 있겠느냐?
나는 아버지이며, 어머니이다. 나는 너를 품에 안고 키웠다.
내가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겠으며, 어찌 너를 버릴 수 있겠느냐?
나는 너를 기다렸다. 네가 깨닫기를 기다렸고,
순종하기를 기다렸고, 내 안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자녀야, 들어오라. 함께 먹고 마시자. 내 안에 거하라.
나의 사랑에 취하라. 함께 가자, 아이야."
"크고 작은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나라에는 많은 일꾼들이 있다.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일이 없다.
작은 일도 그 자리에 있을 때 전체가 제 역할을 한다.
각자의 자리를 이탈하지 말아라.
각각 자신을 낮추고, 서로를 세워 주라. 그것이 함께 사는 길이다.
서로 판단하지 말라. 이해하지 못할 때는 잠잠하라. 기도하라.
나를 인정하라. 나의 통치를 인정하라.
나는 너희의 순종 가운데 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의 일을 방해하지 말아라. 나서지 말아라.
자신을 드러내지 말아라.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지 말아라.
사람을 보지 말아라.
내 나라는 조화 가운데 있다.
조화롭지 않게 드러나는 것은 내게서 온 것이 아니다.
스며들라. 흡수되라. 전체의 일부가 되라.
나는 내 몸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었다.
튀어나오려 하지 말라. 서로 방해하지 말라. 기다려 주라.
모든 일에 기도로 나에게 물으라.
내 눈에는 아주 작은 것도 감추어지지 않는다.
다른 지체의 사역에 걸림돌이 되지 말라.
분란을 만들지 말라.
다른 이가 닦아놓은 터에 짓지 말라.
내 나라에 할 일이 많다.
나는 혼돈의 하나님이 아니고, 질서의 하나님이다.
나는 내 자녀들이 질서있게 일하기를 원한다.
질서를 흐트리는 것은 자기를 드러내는 행위이다.
나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나에게 와서 물으라. 내가 응답하리라.
나의 응답을 기다리라. 내가 인도하리라.
내게서 나오지 않은 것은 대적에게서 나온 것이고, 내 나라의 방해물이다.
자녀들아,
내 나라의 방해물이 되지 말라. 대적에게 협조하지 말라.
오직 내게 속하라. 자신을 내려 놓으라.
내가 너희를 영화롭게 한다.
너희는 스스로 영광을 구하지 말라. 그리하여도 얻지 못하리라.
내 나라의 법은 세상의 법과 같지 않다.
자신을 숨기는 자가 드러날 것이고,
섬기는 자가 높임을 받을 것이다.
적은 능력을 자랑치 말라. 그것이 나의 영광을 위하지 않느니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자야, 내 사랑을 받으며, 내 책망을 기뻐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고집을 버려라. 아집을 버려라. 그것은 나를 대적하는 일이다.
오로지 순복하라. 내려 놓을 때 얻게 되리라."
http://blog.naver.com/spiritualwarfare/22081944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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