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유하거나 높이시는 경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 아브라함, 요셉, 다윗, 다니엘, 에스더, 사사 중 부자 사사들 등등
민족을 일으키거나 보호하기 위하셔서 특별히 부하게 하시거나 높여주신 경우임.
- 따라서 주님의 뜻이 아닌 경우 억지로 부함을 구해서는 안 된다.
2. 성경은 긴 기간을 짧게 압축했다.
- 노아는 500세 되던 해 방주를 지었다.
- 아브라함도 100세가 되어 이삭을 낳았다.
- 요셉이 총리가 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렸으며,
심지어 술관원은 요셉의 해몽을 잊기도 했다.
- 아브라함 손자 야곱이 겨우 12명의 자식을 낳았다.
오랜 세월이 흘러서 많은 민족을 이루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 했다.
- 다윗이 기름부음 받은 후, 역시 오랜 세월 사울과 싸운 뒤에야 왕이 되었다.
- 다니엘도 늘 총리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잊혀졌다가 다시 간 경우도 있었다. (단5:11-12)
- 몇 줄 안 되는 글들이 평생에 걸쳐 기록됐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성경에 기록이 없는 구간이 수십년일 수 있는데
그 동안의 삶에서 인내하며 말씀을 지키고자 했던 그들의 삶을 감안하면서 읽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고 그저 결과만 바라고 있다.
3. 위의 사람 중 자신이 바래서 뭐가 된 경우가 있었나?
- 한명도 없다.
- 요셉의 꿈은 본인이 작성한 꿈이 아니고,
요셉은 술관원에게 자기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으나 술관원은 잊어버렸다.
- 아브라함도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해달라고 한 적이 없으며,
다윗, 다니엘, 에스더도 왕이나 총리 / 왕후가 되게 해달라고 한 적이 없었다.
- 주님께서 높여주시고 낮춰주실 때 잘 따라갔을 뿐이다.
- 출처 : 회복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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