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
대단한 자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단히 위험한 사람들로 그들의 말로가 불행해 집니다.
무슨 일을 행할 때 자기의 열심과 능력을 발휘함으로
무슨 일이 잘 된다는 생각을 내려 놓는 것이 지혜입니다.
세상 일이라는 게 자기의 열심만으로 원하는 것이
성취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 가운데 너무 일에 얽매어서
말씀 볼 시간도 매일 단 몇 분의 기도의 시간도 못 갖고
심지어 주일 마저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치 일 중독에 빠진 사람 같습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와 진정 복된 사람의 삶은
매일 말씀묵상과 기도의 시간을 사랑하는 것과
주어진 삶에서 날마다 주님과의 친밀함을 사모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탁월하신 지혜로 나의 힘들고 어려운 삶들을 이끌어 가십니다.
내가 주도 하면서 동분서주하는 삶은 내 힘과 지혜로 세상을 사는 것이지
결코 거룩하신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한 뜻이 아닙니다.
만일 자기가 열심히 하여서 어떤 원하는 일이 되어지고 나면
그것은 자기 열심의 결과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희석시켜버리는 것으로 교만이요
오히려 더 많은 죄를 쌓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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