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지금은....

결실된 생명의 열매들을
선별(選別) 확정(確定)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수확된 과일들을 선별합니다.
미달되거나 흠이 있는 것들은 탈락됩니다. 
그것이 임금님께 바쳐칠 진상품이라면 더욱 그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에 합격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은 사람이 생각하는 기준과는 다릅니다.
그 기준은 모든 성경 말씀입니다.

체나 얼게미로 치든지....
키질하여 고르든지....
눈으로 보며 수작업으로 고르든지...
말씀의 기준에  합당한 영혼들이 
선별 과정을 통해 확정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이 선별 과정에서
착오나 실수는 있을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성경 말씀은 그동안 여러 글로 누누히 말씀드렸든 것이니
구테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곡식과 가라지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고 선별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상의 그림자입니다.
보이지 않는 말씀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을 보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이치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진학 진급 채용등에서 시험을 통과해야합니다.
1차 2차 3차의 과정까지 거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오진이나 착오가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억울할 것도 없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요행이나
우연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한 생명을 심기 위한 준비 과정..
심겨진 한생명이 싻트고 자라는 과정...
열매 맺어 결실하는 과정...

그후에
추수와 선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밭갈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고
거둘때가 있습니다.
생명의 이치가 같습니다.

마가4:26-29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2015. 9. 8    05:25
청천홍심


PS: 지난 월요(9.7)일 저녘
      잠자리에 들기전 때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달라고 기도하고 잤습니다.
      새벽 01시에 깨어 일어나 지금은 열매들을 선별 확정하는 시기라고 믿어졌습니다.

      분리되고 정결케 되어 천국창고에 드려질 것입니다.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원문보기▶   글쓴이 : 백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