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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획은 무너지고, 주님의 계획만 온전하게 서리라! - 최명례 목사

007 RAMBO 2015. 9. 8. 04:14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으로 이땅 가운데 이루어질려고 한다면,

우리들이 정말 새로워져야 됩니다

우리의 존재가 바뀌어져야 됩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마음껏 계시면서.. 주님이 안식하시고..

주님이 어떤 계획이 있을 때, 그 계획대로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주님이 계시는.. 성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신앙생활은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과 상관없이

오히려 하나님과 반대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반응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신에게 반응하는가?

이 땅의 환경을 보고 반응하는가?


 

체면 자존심, 내게서 반응이 되는 모든 것들은 사망을 이룹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매순간 여호와를 향하여 바라보나이다..

주님을 향하여 바라보나이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만 바라야 삽니다.



자든지 깨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놀든지 일하든지..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재물.. 건강  지식  은사  모든 선물들  모든 것들을...

오직, 주님을 위해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선한 일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선한 일, 하나님의 일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그의 이름을 힘입어서 생명을 얻는 것 그것입니다



"이땅에 다가오는 이시대를,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는 티끌과 같고, 나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주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너희 계획을 내려놔라..  너희 생각을 내려놔라..

니가 하고자 하는 모든 것..  게 속한 모든 욕망..

이런것들은 다 실패해야 된다.  다 실패해야 된다.  망하는 것이 정상이다.



오직 아버지의 뜻만 온전하게 세워질 것이다.  아버지의 계획만 세워질 것이다.

너라는 존재는 죽은 자이다..."



혈과 육은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혈과 육은 죄입니다.  악입니다.  하나님과 원수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계획  생각  목적  목표  우리의 모든 바램..

어떠한 것도 십자가에서 다 못을 박았습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다 멸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계획은 실패해야 정상입니다.

우리의 계획은 실패해야 됩니다.

우리의 생각은 무너져야 됩니다.

우리의 감정도 어떤 것도 다 죽어야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우리 안에 살아 계셔야 됩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빛이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내가 지금도 아직도 내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

내 생각에 오는 것들.. 그것을 신뢰하고 따라가는가?..

또 내 감정.. 불편한 감정가지고 또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가?..



모든 것.. 나의 것은 실패해야 됩니다..

나의 것은 완전히 무너져야 됩니다.

오직 주님 것만,  반드시 서야 됩니다.



나는 죄인임을 알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만 인정합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신합니다..



내 안에 혈과 육이 죽어야, 주님만이 사십니다.

내가 된만큼 역사하십니다.

내가 된만큼 역사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