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부평 토요코인 호텔에 처음 투숙했고
이후 여러 번 묵으면서
미다스 부동산 앞길을 지나긴 했지만
작년에는 이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올해 초 단골 분식집에 다니다가
발견했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는 사람을
'미다스의 손'이라고 하는데,
하는 일마다 엄청 잘 되는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손'이라 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제가 매일 다니는 길에
미다스 부동산이 있는 것을 발견했으니까
올해 미다스의 손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손이 되지 않겠습니까?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 12:2,3)
그리고
단골 분식집 이름이
'오병이어'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기적 중에 하나죠
올해 초부터
오병이어 분식집의
단골이 된 것은
제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이
올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제게 기적이 일어나서
제가 하나님의 손이 되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다는 말이고
저만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저를 도와주신 분 등도
잘 될 것입니다
2018년 5월 26일 제가 받은 예언 (주요 부분 발췌)
https://www.youtube.com/watch?v=ZODgy5_UalY
내용
세상에서 흔히 이게 기적이라는 말을 쓰잖아요.
이거 정말 기적이야 이런 말 쓰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아픈 사람이 치유될 때도 쓰지만
어떤 사람이 이 삶에서
이 사람의 삶이 이렇게 변할 거라는 건 말이 안 돼
이거는 어떻게 저렇게 돼 라고 얘기할 때도
기적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근데 그 기적이라는 그 단어를 성도님이
사람들에게 듣게 될 거라는 마음을 내게 주셨어요.
실제로 몸이 아프신 부분도 조금 있으시죠 (아토피)
네 근데 그 부분에 있어서
주님께 만짐을 받게 될 거라는 마음을 받아요.
실제로 몸이 조금 아픈 어떤 이런 상황
제가 뭐 정확하게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상황이 이제 약을 먹고 해결되고 이런 것이 아니라
진짜 주님을 통해서 해결되는
그런 일이 성도님에게 있게 될 거라는 말을 받아요.
왜냐면은 성도님 그러고 싶으세요, 이미.
네 주님 이게 세상에 어떤
그런 도움을 받아서 하는 거는 이제는 지겹다
이제는 이거는 주님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이미 있으세요.
근데 그것을 주님께 어느 정도 내비치셨어요.
이제 이것을 주님께서 받으셨다는 마음을 받아요.
주님께서 그거를, 그 마음 안에서 울려 있는 어떤 그런 외침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 성경에 보면 어떤 압제에 빠져있을 때
주님한테 살려달라고 이제 막 외치잖아요.
근데 그 음성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해결해 주시잖아요.
성도님께서 주님한테 살려달라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애굽에 종으로 있을 때
아무리 살려달라고 해도 상황이 안 바뀔 것 같았지만
주님께서 기적을 베푸셔서 건넜잖아요. 홍해를 건넜잖아요.
그런 일들이 성도님에게 일어날 거라는 마음을 저에게 주셨어요.
하늘이, 이렇게 밝은 아주 파란 하늘을 보여주시면서
성도님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얘기해 주기를 원한다는 말을 말해요.
그 파란 하늘처럼 성도님에게 희망이 있으세요.
주님이라는 희망이 있으세요.
그리고 성도님 그걸 잡게 되실 것이에요.
주님이라는 희망을 딱 잡았을 때
주님은 못하실 것이 없고 그리고 안 되는 것이 없잖아요.
그것이 성도님의 삶에 일어나는
실제로 그냥 누가 뭐 잘 될 거야
뭐 덕담하듯이 그냥 잘 될 거야 이게 아니라
주님은 그것을 행하시는 분이고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잖아요.
그것을 보게 되실 것이라는 마음을 받아요.
주님께서 그런 느낌을 주세요.
주님께서 나의 어떤 삶을 완전히 바뀌게 해주시는
그런 일들이 성도님에게 일어나게 될 거라는
어떤 그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가 본 어떤 환상 가운데서는요
성도님이 그냥 성도님이었는데
그 위로 갑자기 폭포수와 같은 어떤 물길이 확 쏟아지는
그래서 나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폭포수와 같은 어떤 그런 물길이라는 것은요
어떤 느낌에는 주님의 은혜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은혜가 갑자기 확 쏟아지면서
내 안에 없었으면 좋겠는 것들이
그 물과 함께 갑자기 다 사라져버리는
그런 어떤 장면을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그 장면에서 조금 지나니까
성도님이 아주 깔끔한 수트 같은 복장을 입으시고
이제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어떤 그런 장면을 보여주셨어요.
어떤 의미였냐면요.
성도님께서 갖고 계셨던 어떤 그런,
이건 좀 변했으면 좋겠다
이건 바뀌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
이게 뭐 꼭 죄가 아닌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니까 뭐 반드시 죄다 이런 것은 아니고요
어떤 상황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어떤 이런 문제 같은 것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것도 다 포함되어 있는 거였어요.
단순히 뭐 죄다 이런 거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그런 모든 것들이
갑자기 폭포수와 같이 쏟아진 물길과 함께
싹 사라져버리면서 삶이 바뀌어버리는
삶이 바뀌어버리는 것 때문에
앞에 지금까지 내가 답답했다는
답답해하는 어떤 그런 문제들이 다 해결되면서
이제 수트를 입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냐면요.
직업적인 어떤 업그레이드가 일어날 것 같다는
그런 마음을 받아요.
그래서 그 직업적인 업그레이드가 일어나면서
사람들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그리고 내가 주님의 은혜로 이런 상황이 됐다는 것들을
간증 같은 것들을 이렇게 하시는
그런 모습을 이렇게 보여주셨어요.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는 마음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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