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대가 좀 편해지고 더 어려워지고
전혀 문제가 아니다.
편해진다고 하나님 나라를 더 사모하고
어려워진다고 덜 사모하나?
아무 상관없다.
오히려 편해지니 더 사모 안 할 것이다.
우린 안 되도 상관없다.
문제는 나다.
내가 주의 뜻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지
누가 되고 안 되고 중요한 게 아니다.
건강도 약함도 중요치 않다.
“건강하다고 더 사모합니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거기서 주의 영광 나타낸다고?
진짜 진심이면 주님이 받으실 것이나
안 해주어도 상관없다.
종으로 있으면 섬기면 된다.
꼭 높은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게 아니다.
그것을 기를 쓰고 할 필요 없다.
남 부러워할 것도 없다.
우리의 목적은 며,
하는 것이다.
2
나는 지금 그렇게 살며
나의 자녀들을 그렇게 가르쳤는가?
“하나님 나라를 심어주라!”
아이들 요즘 교회에서
가르칠 수 있겠어요?
이제 부모의 몫이다.
이제 만날 수 없잖아요!
주변사람은 강퍅해서 안 듣는다 할지라도
그 후에 공부도, 직장에서도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하면서
나라 법도 잘 지키고, 방역수칙도
잘 지켜 빛과 소금역할을 하라.
현대 교인들의 문제는
하나님 나라를 잊어버리고
세상에 너무 빠져 살기에 문제이다.
그것을 보고 자신을 조율, 조정하라!
나는 어디에 치우쳤나?
이것들을 잘 살피는 시간들이다.
자주 교회에 안 오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세상 욕심도, 미련도 없고
오늘이라도 주님오시길 고대하고
주님이 늦게 오실까봐 오히려 걱정이다.
왜?
더 타락하고, 교회가 더 무너지며,
세속화가 더 되어버리니까
지금도 힘든데 더 힘들 것 같다.
우리는 너무 약하고
세상 문화는 너무 세다.
우리 자녀들은 말 할 것도 없다.
고난과 어려움을 겪은 우리도 힘든데
그런 고난도 없이 세상 문화를 접한 애들이
그 심령이 어떤 상태이겠나?
그래서 “너희와 너희자녀를 위해
울라”는 말이 그 말 같다.
3
지금은 정말 심각한때이다.
왜냐 하면 곧 주님을 뵈어야 하니까!
개인적이든 주님 오시든
그 분 앞에 섰을 때
여러분이 여러분이 한 행동,
동기가 다 나타날 것인데
정말 상 받을 것이 있는가 생각해보라.
정말 주님의 영광을 위해 했던 것이
얼마나 있나 보라.
그러니 참담한 것이다.
신앙생활 솔직해야 하고 철저하고
정확해야 한다.
심판 때는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밥 안 먹고 활동 안하면 죽듯이
경건생활 하지 않으면
심령이 죽은 상태이든지 죽어간다.
명심하라!
경건생활 없이 주의 뜻대로 살 수 없고,
주 앞에 설 수 없으며,
세상 죄악 막아낼 도리가 없다.
교회 다닌다고 절대 안주 말라.
주님이 계속 시간을 주고 계시는데
얼마의 시간을 주실지
이 시간은 영원중에 구원 받을 수 있는
최소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이다.
오늘 말씀을 듣고 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안일하지 말고,
이전의 습관으로 돌아가지 말고,
세끼 밥을 안 먹더라도
최소한의 경건의 훈련은
생명 걸고 지키라.
이것은 정말 영의 양식, 영혼의 양식,
천국의 양식이니 반드시 섭취하라.
천국가기 위해서...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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