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6-7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남에게 도움 받기를 원하고
짐이 되면 친구가 떠나가게 되고
희생 정신으로 남의 짐을 대신 짊어져 주거나
짐을 덜어주게 되면 많은 친구를 얻게 됩니다.
교회나 자신이 소속된 공동체에서
자신의 필요를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루길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사랑과 수고를 통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이 있습닙니다.
누가 사람을 얻고 성공자의 반열에 오르게 될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유는 바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부동산을 넓히고 통장 잔고를 늘여간들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이라도 부르시면 가야합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땅은
이땅이 아니라 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우리가 쌓을 곳은 결코 이곳이 아닙니다.
잠시잠깐 후에 우리가 돌아갈 본향 천국입니다.
상급을 바라보며 은혜를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필요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서
교회나 공동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교회를 세우지는 못할 망정
교회를 넘어뜨려서야 되겠습니까?
이땅에는 온전한 교회도 없고
완벽한 목회자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하지 말고
나 자신이 주님 앞에 바로 서면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조직의 잘못된 점을 보고 비난만 하지 말고
희생을 통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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