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 bestofbestfaith@hanmail.net
다음은 11월 6일
광야 홈리스 센터 국장이신
정ㅂㅊ 장로님께 보낸 카톡입니다
어제 일산에서 영등포로 왔습니다
Inn에 있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광야에서
활동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며칠 전에 단톡방에 게시물 두 편을 올렸고
누군가 댓글을 달 것 같았는데
장로님이 그걸 보시고 연락주셔서
하나님의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광야로 보내신 목적은
광야교회와 쉼터의 개혁과 부흥,발전을 위해서이고
제 비전과 맞물려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와 쉼터 일을 하라고 보내셨으면
벌써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의 선교 대상 4계층
고위층, 부유층, 연예계, 유흥가
제 비전
기독교 개혁과 부흥의 주역이 되는 것
기독교 문예부흥의 주역이 되는 것
미다스의 손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것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서
선한 일에 돈 팍팍 쓰는 것
광야에서 가까운 여의도에는
국회의사당, 전경련회관, KBS가 있습니다
저의 선교 대상과 비전과 깊은 관련이 있고
광야교회와 쉼터와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이루실 것이고
저는 도구로 쓰임받을 따름입니다
광야교회와 쉼터가
어느 정도로 부흥,발전할지는
저도 가늠하기 힘듭니다
기대이상, 상상초월이 될 것입니다
임명희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성도님들이
오랫동안 헌신하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마어마한 상이고 복입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지기글모음 > 간증과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 요청 후 첫 입금 (0) | 2020.11.09 |
---|---|
너무나도 놀라운, 두 객실 번호 (0) | 2020.11.09 |
저와 13, 파주 원룸과 토요코인 (0) | 2020.11.07 |
박지선 사망과 제 블로그 (11/7) (0) | 2020.11.07 |
저와 대한민국 숙박대전 (0) | 202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