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도 상당수 환난에 남게 되는데
마지막 때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하라면 그때 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안 하는데
예수님을 믿었기에 부인하지 않으려 애쓰나
고문 받다가 대부분 배교하게 된다.
그래서 환난에 남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 시대도 은혜 없이
견딜 수 없는 시대인데
곧 다가올 환난은
성령 충만하고 친밀한자도 못 견디기에
우리를 데려가는 것이다.
우리가 예상했던 마지막 때가 지금 왔다.
이렇게 세상이 바뀔지를 몰랐는데
앞으로 더 달라질 것이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
징조를 보면 급속하게
너무 빨리 모든 것이 진행된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
우리 성도들만 봐도
깨어있는 척 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모임도 없고 간섭을 안 하니
오히려
신앙이 유지되는 정도가 아니라
더 약해지면서 기름 떨어진
다섯처녀가 된 것 같다.
물론 그들도 신랑 올 것을 기다렸으나
기름이 없고, 성실하지 않고, 꾸준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날에 아주 소수만 데려감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심상치 않다는 생각만으로는 안 되고
이런 시대가 올 줄 알고
노아처럼 방주를 예비하듯
기도, 말씀, 성령 안에서
늘 자기를 새롭게 하며
주님과 더 친밀한 교제를 통해
심령 건축을 하여
신앙이 더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도생활이 안 된 자는
어둠의 영이 더 역사하기에
믿음이 더 안 좋아지는 때이다.
“언젠가 되겠지?”는 속는 것이다.
지금 안 되면 언젠가 안 되고
설령 지금 되어도 언젠가 힘들 것이다.
아무리 장담해도 소용없다.
내 마음을 믿지 마라.
감정은 수시로 요동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못 이기기에
지금 이 시대 은혜를 입어야 한다.
도끼를 갈아 나무를 찍어야지
무딘 도끼로는 나무가 넘어지지 않는다.
칼을 갈아야 한다.
이 시대는 은혜를 저장해야 할 때이다.
주님 오실 날이 심히 가깝고
믿음이 식어지는 이 때
앞으로 몇 개월을 주실지
알 수 없는 이 때
마지막으로 흡족한 은혜의 장맛비를 맞으며
기름부음을 받을 때이다.
조호남목사 20. 9. 13 주일 낮 말씀 중
첫댓글
환난에 남아 짐승의 표를 안 받겠다고 하면, 성경은 몇이든지 다 죽인다고 말씀한다.
짐승의 표를 받으라는 말을 따르지 않으면 고문을 해서라도 받게하려 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고문이 너무 너무 견디기 어려워 대부분 배교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될 것이다.
그래서 환난에 남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휴거를 사모하자.
답댓글
휴거되려면, 산 순교신앙을 소유해야하고, 흠도점도티도 주름잡힘도 없고,
책망받을 것이 없고, 죄와는 상관없이 살고, 하나님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 되어
성도의 옳은 행실(세마포)을 하여 영혼육을 흠없이 보존하여야 한다.
장성한믿음, 성숙한신앙, 온전한 성화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다고 하셨다.
답은 성령충만이니 늘 깨어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 진리말씀으로 무장하고
약속하신 말씀 위에 굳게서서 삶의 현장속에서 늘 말씀순종의 생활을 실천한다.
답댓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신부되어 들림받는 휴거신부되도록 날마다 빚어주소서!!!
출처 : 새소망초대교회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거는 회원제가 아니다 (0) | 2020.10.14 |
---|---|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 (0) | 2020.10.13 |
은혜가 있는 곳에 은혜가 내리느니라 (0) | 2020.10.13 |
하나님을 만나려면 마음을 비워야 한다 (0) | 2020.10.13 |
위기 상황을 극복하려면 기도해야 합니다 (0) | 2020.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