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인생 살다 보면 시시때때로 위기 상황이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셨는데
제자들은 공황 상태에 빠졌는지
기도를 하지 못하고 골아떨어져서 잠만 자고 있을 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기도하지 못했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기도가 없이는
위기 상황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입니다.
위기의 폐혜는 그 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하나님이나 주의 종을 멀리하다가
결국에는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괜히 서운한 마음이 들고
화가 나거나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를 한 사람은
위기 상황 마저도 만만하게 보이는
믿음의 담력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기도한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따라 가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두려워해서는 아니 됩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더욱 더 뜨겁게 기도하여 상황을 종식시키고
이땅에 평안이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실제적인 힘이 있고
시련이나 유혹과도 싸워서 이기게 만드는
능력의 창구입니다.
날마다 깨어서 기도하여
우리가 직면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상황이 종식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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