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물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잠언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지식이 뛰어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교만한 자는 배척을 당하고

겸손한 자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닮아가야 할 예수님의 품성도

바로 겸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셔야 높아지는 것이지

자신이 스스로 높이는 자는

자기 꾀에 자신이 넘어져서

결국 패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이 없고

고개를 들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의 태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할 때가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 겸손하지 못하고

안하무인이며 오만불손한 태도로

성질을 내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위대한 인물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가 되고 장로, 권사, 집사가 되기 전에

먼저 겸손한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만한 자의 특징은 화를 잘 내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려고 합니다.

 

나는 옳고 상대방은 무조건 잘못되고

틀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 것도 배우지를 못하니

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다에 물이 많은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풍성한 지혜를 얻고 많은 사람을 얻게 되고

지경이 넓어질 것입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함으로 주님을 섬기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유지하여

은혜가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