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19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모순된 일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악한 일을 행하며 살아가는데도
권세를 잡고 호의호식하는 것을 보고 분노하거나 좌절 낙담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분을 삭이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품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과정이지 끝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끝은 축복이요, 영생복락의 천국입니다.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잠24:20)
날아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악인의 삶은 바람에 날아가는 겨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을 짓밟았던 애굽이나 바벨론
그리고 앗수르와 같은 나라들 막대기로 사용하시고 다 버렸습니다.
진정한 승리자는 최후에 웃는 자입니다.
주님의 인도함만 따라가면
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에 만족함을 주시고
물댄 동산과 같은 넘치는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저희 학창시절에는 한국영화를 잘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토리가 단순하고 주인공은 불패불사라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천길 낭떠러지에서 떨어져도 극적으로 살아나고,
쫄딱 망해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섭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바로 옛날 한국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순된 현실 때문에 분노하거나 낙심치 말고
장래의 소망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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