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있는 곳, 내가 있는 곳에 지옥이 있습니다.
내가 없는 곳에 천국이 있습니다.
내가 있는 곳에 주님은 없습니다.
내가 없는 곳에 주님이 계십니다.
나의 입장이 있을 때
두려움이 있고 서운함이 있고
분노가 있고 쫓김이 있습니다.
내가 없을 때
해방이 있고 기쁨이 있고
초월이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어느 부위가 아프면,
계속 그 부분을 느끼게 됩니다.
발이 아파도, 무릎이 아파도, 머리가 아파도..
아픈 부분에 계속 의식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픈 것이 낫고 나면
더 이상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처럼 나를 의식하는 것은
아픈 것입니다.
나와 자아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며
섬기며 살 수 있습니다.
정원목사
http://cafe.daum.net/garden500/FCN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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