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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

007 RAMBO 2020. 8. 2. 20:25

믿음이 없다는 말은 하나님께 인색하다는 말이다.

돈뿐만이 아니라 마음을 드리는 것 또한 인색하며 몸으로 헌신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인색한 사람은 기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하지 않는다.

전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를 하지 않는다.

 

교회를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약간에 관심은 있을지언정 실상은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적다는 것이다.

믿음이 없다는 것은 사랑이 없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에 확신이 없을 수밖에 없다.

 

신앙의 정점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 성경 읽는 것,말씀을 듣는 것

이 모두가 현재의 내가 변화하기 위해서다.

 

믿음이 있으면 못하는 게 아니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된다.

 

믿음은 범사에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관심이다.

 

믿음으로 변화된 자는 변화의 열매가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하여 마침내 성령의 열매들로 가득하게 된다.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삶이다.

잘 되기 위해서 믿는 것은 미신적인 행위다.

 

믿어도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싸인이다.


가나안 땅은 열심히 일해서 차지해야 할 땅이지 거저 주시는 땅이 아니다.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는 신앙은 우상에게 복만 비는 행위와 같다.

 

믿음이란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찾는 일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은 전도해야 할 사람, 기도해 줘야 할 사람, 사랑해야 할 사람

이 모두를 나에게 맡겨 놓으셨다.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은 역사를 일으키신다.

 

믿음으로 기도도, 전도도 습관화 되지 않으면

시험이 들어도 기도하지 못하게 되며 기회가 와도 전도하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면 우상이 보이지 않고

세상 욕심은 떠나가고 하나님을 구하는 삶으로 변화된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는 것,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하는 것이다.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