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다시 오심의 시기에 대해 바울은 배교와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 것을 언급했다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신자도 있을 것이다
한 독자도 댓글을 달았다
(살후 2: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휴거를 기다리는 신자들에게 딜레마다
다음의 진술은 모순 상황인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으면 휴거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휴거가 일어날 날짜에서 내일은 제외되는가?
무슨 말인가 하면
오늘까지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지 않았다면
내일은 휴거가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날을 알 수 없다는 범주에서 내일은 제외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같은 날 휴거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까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아도 내일 휴거는 일어날 수 있다
모순 상황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 명제는 역설적으로도 적용할 수 있다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과 동시에
같은 날 휴거가 일어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은 곧
휴거의 날짜를 카운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싸인이기에 더욱 그렇다
그렇게 되면 그 날짜를 알 수 없다는 명제가 치명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한 명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① 적그리스도와 휴거는 같은 날 또는 짧은 기간 내에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② 그는 지금 어딘가에 생존해 있다
③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수가 있다
일부 메신저들은 오바마를 지속적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경우 간접적으로 드러난 것을 포함할 수 있을 것이다
④ 그러나 그의 정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은 7년 언약을 통해서일텐데
휴거후 몇개월의 요동시간을 거친 후 일어날 것이다
이 기본 조건들을 종합하면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휴거가 일어날 수 없다 말할 수 없다
다니엘은 그가 7년 언약을 맺을 것이라 기록했기 때문에
그는 7년 환난 전에 나타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는 7년 언약을 맺는 기록을 볼 수 없다
짐승이 최초 출현하는 시기는 두 증인이 사역을 마치고 전반기가 종료될 때다
"두 증인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터인즉" (계 11:7)
계시록 11장은 전반기가 종료되는 때이며 12장부터 후반기에 진입한다
그렇다고 짐승이 이때 등장한다고 말할 수 없다
무저갱은 다섯째 나팔에 열리는데
이때 무저갱에 올라온 악령이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 짐승이 된다는 의미다
그가 두 증인과 싸워 이긴다면 그는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그는 지금 생존해 있다
- 대통령 출신 또는 현직 대통령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인물일 것이다
- 그의 정체는 휴거 며칠 전 또는 휴거 당일에 알려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그의 출현을 보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해도 된다는 생각은 방심하게 만든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휴거가 일어나는 조건에 어떤 한계를 정하지 마십시오
그날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게 돌발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사실 휴거자는 적그리스도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그것은 환난에 남는 자들에게 해당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전은 전반기에 세워질 가능성이 높고(7년 언약에 성전건축도 포함될 것이다)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는 것은 후반기에 일어날 일이다
휴거 사건 후 7년 언약의 의제에는 세계경제, 전염병, 세계평화,
국가간 갈등 문제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203921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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