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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체 무슨 일이야?

007 RAMBO 2020. 6. 19. 09:37

2020년 들어와서 이례적인 사건사고가

글로벌적으로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그 어느 해도 2020년 만큼 강도와 빈도가 강하지 않았다

마침내 치명적인 빛과 어둠이 물리적으로 나타날 찰나에 있는 분위기를 느낀다

의미심장한 변화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

[호주산불, 코로나 바이러스, 메뚜기 재앙, 트럼프 평화안, 미중분쟁, 중국대만긴장,

홍콩국가보안법, 중국인도분쟁, 남북긴장, 이스라엘이란, 흑인폭동]

 

무신론자들 조차 어둠이 세상을 덮어가는 불길한 분위기를 느낀다

"2020년은 무슨 일이야?" 묻는다

 

그들은 인도와 중국의 국경에서 분쟁으로 사망자가 다수 나오자 댓글을 달았다

"How many sufferings and tragedies do you want this year?"

"2020 is just ramping up.Pandemics,riots now wars.

Its like we're in a race to see who survives to january 1st 2021"

"2020 is a horrible year, ill come back in 2021 and see if I survived like so I can find this"

 

 

우리는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것들을 보고 있으며

더 큰 것도 볼 것이다

정하신 때가 우리 세대에 일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더 큰 것들이 올 것이라는 예측은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전쟁인가? 묻는다

 

창조와 종말 사이에는 어떤 불연속성이 반드시 존재한다

성경의 줄거리는 창조-범죄-구속이지만 마지막 책은 심판이다

노아 대홍수 사건을 경험했고 최후의 인류 종말을 앞두고 있다

이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통털어 수많은 예언들이 쏟아졌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

그것은 사람의 달력에도 명시적으로 표시될 수 있는 실제의 역사였다

모든 예언은 유통기한을 가진다 

 

주님은 너희가 준비되어 있어라 말씀하셨고

악이 잡초처럼 무성한 이 때를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 시대의 종료와 함께 시작된다

 

그러나 교회는 깨어 있는 신자는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 잠에 깊이 빠져 있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이 성공을 자축하는 분주한 일들로 왕성하지만

지금 그들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다

죽도록 충성했던 무화과나무 세대가 끝나가고 있고

미지근한 세대가 그 뒤를 잇는다

 

누가 내 편이 되어 악과 맞섰는가?

누가 내 말에 주의하여 그날을 준비하고 있는가?

 

종말의 징조 중 하나는

사이비 종교, 이단, 거짓 선지자, 거짓교사, 거짓영성, 거짓복음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거짓영성이 대형매장과 재래시장에서 바겐세일로 매매되며

그것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신에 대한 의무가 있다면

누구에 대한 의무와 목적으로 살아가는가?

그러나 현대교회의 영성은 미지근함과 중간지대를 선호했다

영리한 사탄은 극단적 악을 지향하기 보다 

미지근한 중도로 전략을 수정했다

사탄도 중간지대는 건들지 않는다

 

때가 무르익었다

우리는 패러다임의 전환의 한 가운데 있다는 분명한 표지를 목격하고 있다

그들이 지향하려는 악한 의제도 현실이 되고 있다

당신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한국교회는 주님의 오심을 준비시키기 위해 나팔을 불고 있습니까?

 

그러나 신부로 준비하려고 나선 당신을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지금 주님의 신부로 애쓰는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고 

기대보다 더 좋은 결말을 가져 올 것입니다

그러니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마십시다

준비하는 자체가 확률이 높고 귀한 모습입니다

우리의 처지에 상관없이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우리의 연약함을 포함하여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를 덮어 날마다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추구할 것은

오직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200405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