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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죽인 사람들

007 RAMBO 2020. 6. 13. 08:02

더 망가지기 전에 주께 돌아와야 한다.

매 맞고 후회하며 돌이키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죄 짓고 잘못 하였음에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긴장해야 한다.

버림 받은 인생!

영적 사생아는 징계할 이가 없다.

 

집에서 기르는 개도 주인을 알아 보고 주인만 쫒아 다니거늘

내 인생의 주인이 누군지를 알아야 한다.

매 순간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보면

그의 주인을 알 수가 있다.

 

믿는다며?

따르겠다며?


주님의 뜻이라면 믿음으로 저질러라

뒷감당은 하나님이 하신다.

 

내 안에 있는 성령을 의지하라

인생의 승리는 주께 달려있다.

 

우리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만 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선악과를 따먹은 것보다 더 악한 죄는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을 죽인 것이다.

 

유대 병정, 로마 병정이 주님을 죽인 것이라

그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지 마라.

바로 내가 하나님을 죽인 것이다.

 

인간은 만입이 있어도

말할 자격이 없는 존재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중립지대란 없다.

하나님이냐, 사단이냐

하나님 나라냐, 세상 나라냐를 결정해야 한다.

 

믿는 자의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속에 있으면

말도 행동도 복음적일 수 밖에 없다.

 

세상을 함부로 살지 마라.

하나님이 두 눈을 부릅뜨고 똑똑히 바라보고 계신다.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좌시하고 계신다.

 

어서 돌아오라

돌아와야 산다.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다니

대단한 피조물이 아닌가!

 

하나님을 죽인 이들이여

속히 회개하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살 수가 있다.

 


봉민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