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어릴 때부터 즐겨 부르는 찬송이 있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이 고백이 진정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합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결과마저도 하나님께 맡길 수가 있습니다.
죽어야 되고, 망해야 되고, 쇠하여져야 할 타이밍인데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보려고 발버둥을 치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부활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자이십니다.
내 생각과 계획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빚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빚으로 빚을 갚으려고 안간 힘을 쓰지만
결국은 최악의 상황이 도래하고 맙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
죄악 가운데 빠져있는 사람이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할까봐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첫단추를 잘못 꿰었으면
벗고 다시 입어야 합니다.
지금의 힘든 상황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더 힘든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회개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 아버지께로 180° 유턴해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저는 경험을 했습니다.
넘어지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 다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때부터 새로운 시작입니다.
멋있고 큰 건물을 지으려면
기존의 건물을 먼저 철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놀랍고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맡기십시오!
내 생각을 버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평강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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