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이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언젠가는 확실히 보게 것이다. 주님을 우리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볼 날이 반드시 이를 것이다. 보고 믿는 믿음보다 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이 더 귀하고 아름답다. 하나님은 불확실한 분이 아니다. 분명하고 투명하고 확실함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함은 죄가 우리의 영을 어둡게 가리웠기 때문이다. 신앙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신앙이 깊어진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험을 당하거든 기뻐하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시련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는 문이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 분이다. 고난은 희미한 것을 확실하게 보게 하는 세척제 역할을 하게 하며 신앙을 단련시켜 정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