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부 프라나간은 ‘소년의 거리’를 만들어 비행소년의 갱생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불량소년은 거짓말하기를 좋아한다. 교묘하게도 잘한다. 그게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바보처럼 몇 번이나 속는다. 도중에 꾸짖으면 접근해오지 않으니 관용을 가지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고 했습니다. ‘그들의 양심에도 뉘우치는 마음이 있으니 참고 기다리면 마지막에는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한다고 합니다. 험한 세상을 사는 우리, 관용하는 마음을 지녀야 하겠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