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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탄숭배자의 시각에서 본 기도에 관한 고백

007 RAMBO 2014. 7. 26. 14:47

출처: http://cafe.daum.net/Jesusiscomingback/iEUY/120

 


<중 략>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그는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그 장소에는 아주 많은 목사님들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들에게 그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제발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마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고,

원수들은 그들의 삶과 기도를 악용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또한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중언부언하고,

원수들은 그들이 하는 기도조차도 어떻게 악용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중 략>

 

Ⅴ. 기도가 하늘에 올라가는 과정 세가지 모습

 

그는 저의 마음을 정말 어렵게 하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악한 영]들이 공중에서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시작하면,

그들의 기도는 세 가지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든 종류의 기도는 마치 연기와 같은 모습으로 하늘로 올라가는데,

그 중 어떤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지만

공중에서 정처 없이 헤매다가 곧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세상에서 죄를 짓고,

그것이 죄임을 알면서도 크게 신경 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매우 약해서 그 기도의 연기가 공중에서 곧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사람들의 기도는 연기처럼 올라가서

하늘을 덮고 있는 어둠의 막까지 올라가지만,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을 정결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들이 기도를 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함께 힘써 기도해야 하는 또 다른 부분들을 보통 무시해버리고 맙니다.

 

그는 또 말하기를, 세 번째 종류의 기도는 불로 가득 찬 연기와 같아서,

하늘로 올라가 덮고 있는 막에 닿을 뿐만 아니라,

닿게 되면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서

그 바위와 같은 어두움의 막이 초처럼 녹아버리고,

곧 그것을 뚫어버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에 기도를 시작할 때는 첫 번째 모습의 기도와 같지만,

그들이 계속해서 기도하게 되면 점점 두 번째 모습의 기도처럼 변하게 되고,

또 더욱 더 계속하게 되면 갑자기 불이 그 기도에 임하여

가득 채우게 된다고 여러 번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너무나 강력해서 그 바위와 같은 막을 뚫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덧붙이기를, 대부분의 경우

악한 영들이 신자들의 기도에 불이 붙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땅 위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그 사람의 기도를 방해하라. 그들의 기도를 멈추게 하라. 끌어내라”

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주 많은 경우에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방해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다 해 회개하고,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더 뜨거워지면서 믿음이 쌓여져가며,

기도가 더욱 초점이 맞추어질 때,

마귀들은 그들의 기도가 힘을 얻는 것을 보고 방해하기 시작합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가끔씩 우리가 아주 깊은 충만한 기도를 하는 도중에 전화벨이 울리고,

우리는 그 전화를 받고 와도 계속해서 그 기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전화를 받고 다시 돌아오면 결국 처음 단계의 기도로 돌아가 버리게 되고,

그것이 바로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종류의 방해가 있습니다.

당신의 몸에 손을 대고 고통을 준다던지,

당신이 배고픔을 느끼도록 해서 부엌으로 가 뭔가를 먹고 싶게 만들던지,

어떻게든 그들이 당신을 기도하는 그 장소에서 나오게만 하면 그들은 당신을 물리친 것입니다.

 

 

 

Ⅵ. 하루에 한번, 사람들은 아무 방해 없이 시간을 따로 내어야 함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시간을 따로 가지라고 가르치세요.

그저 일상적으로 하는 기도 말고요.

그건 언제든지 나머지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루에 한번, 사람들은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서

아무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Ⅶ. 하늘 문이 열리는 돌파의 기도의 능력, 하나님의 임재

 

그리고 만약 사람들이 이러한 기도를 끝까지 인내하며

성령의 감동 속에 자신을 맡긴 채로 지속해내면

영적인 세계에서는 뭔가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기도의 불이 가로막고 있는 바위에 닿고

그것이 녹아지기 시작합니다.

 

또 그가 말하기를, 그것이 녹기 시작할 때 너무나 뜨거워서

그 어떠한 악한 영도 견디지 못하고

모두 도망가 버린다고 합니다.

 

그 순간 하늘의 문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기도할 때의 모든 어려움들이 사라져 버려서,

기도하는 사람은 갑자기 기도가 아주 쉬워지고 기도를 즐기게 되며,

동시에 굉장히 강하고 격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발견하게 된 것은, 이와 같은 상황이 되면

우리는 다른 잡생각이나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의식이 없어집니다.

 

이는 우리에게 장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간을 통치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과 접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가 계속되면

그때부터는 그를 멈추게 만들 수 있는 그 어떠한 저항의 세력도 없어져서

언제까지든지 원하는 만큼 기도를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도가 끝나고 난 후에도 그 통로는 열린 채로 남아있고,

그들이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되더라도

그 열린 하늘의 통로는 그 사람을 계속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더 이상 그 막힌 하늘 아래서의 운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열린 하늘 아래에서의 운행함이 있고

마귀는 더 이상 그 사람들을 상대로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마치 하늘에서부터의 기둥처럼 뻗어 와서

그들의 삶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보호를 받고,

그 기둥 안에는 엄청난 힘이 있으며,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다니는 곳마다

그 임재가 사람들을 만지게 됩니다.

 

그 임재는 원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저지른 일들을 식별하고,

임재의 통로가 열린 사람과 함께 서서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임재의 기둥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임재의 기둥 안에 있는 동안에는

원수의 속박이 힘을 잃게 됩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