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26:12-13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받길 원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우상 앞에서 복을 빌고
죽은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다 부질없는 일들입니다.
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중화요리 집에 갔더니
"복 복 자"(福)를 거꾸로 붙여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그들도
복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는 것을
어렴풋이 나마 알고 있었나 봅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온다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삭은 흉년을 만나서 남의 나라 땅에 가서
척박한 땅을 빌어서 농사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므로
당년의 백배의 수확을 얻어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환경과 관계가 없습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습니다.(시34:10)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까이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부귀와 장구한 재물이 다 하나님 아버지께 있는데도
엉뚱한 곳에 가서 복 받기를 빌거나
아니면 세상 속에서 자신의 힘과 능으로
그것을 얻으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잡힐듯 잡히지 않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것들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 못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것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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