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긴다면 생각나는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표준은 말씀이다.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귀가 열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님는 기도이고 또 하나는 말씀이다.
기독교처럼 사랑을 외치는 종교는 없다.
그리스도인은 단지 주님을 사랑한다고 외치는 자가 되지 말고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랑한다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다고 외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외치는 자가 아니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말씀을 신뢰하면 진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
살아있는 신앙은 성경을 아는 것보다
행동으로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이다.
성경대로 사는 자는
불행을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성경이 힘이요
인생의 해결점이요 나침판이 되기 때문이다.
기도해야 된다고 백번의 설교나 다짐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단 한번의 실천이 중요하다.
중요한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행동이다.
주님은 행동으로 가르치셨다.
말로만 복음을 전하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행동이 전도지가 되고 감동이 되게 해야 한다.
말만 잘하는 기독교인이라는 말을 더 이상 들어서는 안 된다.
손과 발을 주심은 삶으로 행동으로 살라고 주신 것이다.
입으로만 사는 자는 손과 발이 사탄에게 묶여 있는 자들이다.
생각나는 대로 살지 말고 말씀의 나침판이 가르치는 곳에 가서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게으른 자가 죄인인 것은 엿새 동안 열심히 일하라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주님도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셨다.
일하며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많은 것은 아니더라도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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