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일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삼상 15;11).
사울은 수만 명을 죽였지만, 단 한 사람은 살려 두었다.
명령의 99.9%는 수행했다.
사람에게는 그러한 행동이 순종으로 보겠지만
하나님은 불순종으로 보신다.
하나님은 그것을 '거역'이라 표현하신다.
이렇듯 부분적인 순종은 하나님 보시기에 전혀 순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99%의 순종은 불순종이다....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은 것이 그때가 처음이 아니다.
사무엘은 전에도 불순종한 사울을 책망했다(삼상13;1-13).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사건이 더 있을지 모른다.
사울에게는 불순종하는 습관이 있었다.
일단 습관이 굳어지면
진리와 죄를 구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존 비비어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망은 불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0) | 2020.01.31 |
---|---|
눈물은 회복의 신호다 (0) | 2020.01.31 |
하나님에 대한 기대치 (0) | 2020.01.29 |
교만 충만한 사람에게 복이 유월절 하는 이유 (0) | 2020.01.28 |
도중에 탈락하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