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시 69:30-3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형편에 따라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중에 최상의 제물은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송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더 큰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서 시시때때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고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진

정한 감사는 환경과 관계없이

믿음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데도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예배와 헌물을 드리는 자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것이 감사라면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원망과 불평입니다.

불평하는 백성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내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해 동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립시다.

헌물을 드리고 봉사하는 것도 좋지만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지옥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흘러 넘치는 감사로

천국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의 찬송을 드려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