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기도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007 RAMBO 2019. 10. 23. 01:09

요한복음 14:14

"내(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기도에 대한 오해가 있습니다.

기도는  비굴하게 구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며 특권입니다.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자꾸 달라고 하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신실하고 미쁘신 하나님은

꾸짖지 않고 후히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만 자신의 정욕으로 구하면 아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부합되는 것을 구한다면

얼마든지 주실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특권을 가지고 있어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음이라."고

명확하게 원인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맛을 낼 수 있듯이

기도가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기도도 응답받아 본적이 있는 사람이 또 기도하게 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도하지 못합니다.

운동선수들은 모두가 기초체력이 강건해야 하는 것처럼

성도들의 기초체력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기적 중에 기적입니다.


당장에 느낄 수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기도가 부족하면

모든 것이 부족해지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날마다 기도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