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가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고
목사인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 아버지, 저 차 한 대 사주시지요."
" 그래, 네가 3가지만 잘 해내면 내 차를 주마.
첫째...성경공부를 열심히 할것.
둘째...학교 성적을 올릴것.
셋째...그 장발 머리를 자를것."
몇달 후 다시 프랭크가 말했습니다.
" 아버지, 이제 차를 제게 주시지요."
" 아직 안돼. 너는 두가지는 잘 지켰다.
성경공부 열심히 했고,학교 성적 올랐고,
그러나 머리를 아직도 안 잘랐잖아?"
" 아버지 제가 생각을 해 봤는데요.
머리는 이렇게 긴게 좋은거더라구요.
보세요.
예수님도 긴 머리였지요.
삼손도 머리가 길었다 자르고 바보가 됐지요.
베드로도 길었지요.
위대한 분들이 모두 길었더라구요."
그러자 목사님이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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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래서 그분들은
모두 걸어 다니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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