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육신을 입고 이땅을 살아갈 때에
넘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넘어질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있으므로
다시 일어나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잠언 24:16)
"7전8기"라는 고사성어처럼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면 됩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실패가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 실패를 경험 삼아서 다시 일어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1977년도 우리나라의 권투선수 홍수환의 "4전5기" 신화는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의 기회가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당시 지옥의 사자라고 불리던 파나마의 카라야스키는 한번도 진 적이 없고
경기 때마다 K.O승을 거둔 강펀치의 소유자 였습니다.
네번을 다운 당하고도 다시 일어나 주먹을 퍼붓기 시작하자
오히려 카라야스키 선수가 당황을 해서 두들겨 맞다가
넉다운이 되어서 홍수환 선수가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역경과 환란 가운데서도 주님 손 붙들고 다시 일어나면
반드시 "여호와 닛시" 승리의 귀한 역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영화는 반전이 있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절벽 위에서 떨어져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쫄딱 망해도 귀인을 만나서 다시 재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이 바로
영화의 주인공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위기 가운데 주님의 손 붙들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역전 될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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