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비유,므나의 비유에서 말해 주듯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열심히 일하여 그 이익을 남겨야 한다.
신앙생활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악하고 게으른 종의 모습이다.
교회에만 왔다갔다 하며
아무것도 안하는 신앙은
모두가 책망 받을 일들이다.
아직은 때가 낮이다.
주께서 일 하시니 나도 일 해야 한다.
지금 기회를 주셨으니
이 기회를 허송세월하여 보내서는 안 된다.
신앙 생활 하는 것은 열
심히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일이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는가?
죽도록 열심히 일하였다 할 지라도
내 힘만 의지 하였다면
그것은 주님과 같이 동행한 삶이 아니다.
최선을 다 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이 예약되어 있다.
살아 있을 동안만 일 할 수 있고
그 추수한 열매로 인생의 결산은 이루어진다.
인생에 있어서 쉽게 얻은 것은 답이 아니다.
땀 흘리고 애쓰고 노력하여 얻은 것만이 값진 것이다.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궤사를 부려서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 한다.
우리의 수고의 뒤에는 주님의 칭찬이 기다린다.
잘 믿고 바르게 믿고 힘써 믿음으로 일 해야 한다.
진정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나의 양심을 거스려 얻은 소득은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나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삶 속에 행복은 녹아져 있다.
인류의 불행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지 않고
하나님을 잃어버림으로 오는 불안과 초조가 만드는 것이다.
모든 일을 하되 믿음의 영역에 거하라.
교회는 섬김으로 열매를 맺고
화목케 하는 직책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다.
주 앞에 서는 날 주 앞에 내놓을 만한
그 무엇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결국 우리는 이익을 남기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책망을 받을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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