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로 일하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잠 12:16)
 
미련한 사람은 앞뒤 가리지 않고 분노로 일을 합니다. 
잠시잠깐 마음이 후련해질지는 모르겠지만 
혹독한 대가를 치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분이 치밀어 오르게 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어서는 안 됩니다. 

기쁨이 넘치고 미래에 대한 산소망을 심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과거의 아픈 상처를 들추어 내어 분노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과 가까이 해야 하겠습니까?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전자입니다.  
 
분노의 불길은 우리 인생을 불사르게 됩니다. 
인간사 모든 일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은 덮어버리고 나쁜 일을 들추어내는 무리는 
우매한 자이거나 악한 자임이 분명합니다. 

성질 낸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데 분노케하여 적을 만드는 행위는 
문제해결의 의지가 없고 그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려는 궤계가 숨겨져 있음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피스 메이커(peace maker)"가 되어야지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5:9)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화평케 하는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