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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월호 침몰은 하나님의 경고

007 RAMBO 2014. 4. 21. 00:52

세월호 침몰은 하나님의 경고

 

 

이번 세월호가 침몰한 날은 그 유명한 타이타닉 침몰날짜와 같은 4월 16일입니다.(영국시간으로는 4월 15일 자정무렵)

 

그리고 그 전날 핏빛으로 물든 개기월식이 있었습니다.

 

바다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천체는인데, 이번 세월호에 달월자가 들어있는 것은 이번 침몰이 개기월식과 관련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월호의 이름속에는 인간역사 6000년의 세월이 지나가면 이 세상도 침몰의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는 의미도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선장이 승객을 버리고 먼저 탈출을 한 것은 요한복음 10잘 12절과 딱 맞아떨어지는 장면입니다.

 

[요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세월호 선장은 정말 삯꾼의 모습처럼 구조된 후 태연히 젖은 지폐를 말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침몰사건으로 국민들이 가장 애석해 하는 것은 다음 두 가지일 것입니다.

 

첫째, 긴박한 위기상황임에도 30분이상 계속 움직이지 말라는 지시만 내렸다는 것입니다.

 

둘째, 선장이 승객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14년 고난주간에 하나님은 세월호 침몰사건을 통해 교회를 향한 강력한 경고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역사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으니 교회가 세상과 성도들을 향해 주의 재림을 준비하라는 나팔을 불라는 것입니다.

 

[요10:11] 나는 선한 목자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어쩌면 2014년 부활절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가 될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만 기뻐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재림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하늘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기고 소망의 항구를 향한 안전운항을 끝까지 잘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휴거와 7년대환란
글쓴이 : 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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