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글모음/간증과 일상

711

007 RAMBO 2019. 7. 9. 16:09

7월 9일 오늘 홍의봉 선교사님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편의점 711 은 싸인일까?

http://cafe.daum.net/heavenissoreal/SKWa/1007


같은 날 저는 숙박을 연장했는데,

만기일이 711입니다.



911이 보이죠?


제가 억지로 끼워맞춘 것이 아니라

오늘 이틀 연장할 경제적인 여유만 남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홍의봉 선교사님께 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을 통해 한국에 왔냐고 하시면서

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동영상을 찍어서 올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로서는 선교사님이 동영상을 찍으셔도

이걸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릴 사람이

선교사님 주위에 없습니다.



제가 왕복 항공권이 아니라

편도 항공권을 끊어서 중국에 왔습니다.

당시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여력이 없었고

중국에 온 후에 추가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한달짜리 비자라 14일까지 기한인데,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7월 14일 = 7월 7+7일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미국 캘리포니아 강진을 통해

그들은 대규모 사태 발발을 경고했고

7일 지난 날이 7월 11일,

711 입니다.



올해(평년) 7월 11일은 192일째 되는 날

192 = 4x4x(4+4+4)


칠월 4일 규모 6.4 지진

64 = 4x4x4


4 = 死



911 동미국 테러

311 동일본 대지진

711 서미국 대지진, 난카이 대지진, 2nd 911 등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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