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말하다’는 히브리어로 다바르(דָּבַר)다.
이 단어에서 ‘말(語)’과 ‘광야’라는 뜻을 가진 미드바르(מִדְבָּר)가 나왔다.
왜 ‘말하다’라는 단어에서 ‘광야’라는 단어가 나왔을까?
정확한 것은 히브리인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에게 물어봐야 한다.
광야(미드바르 מִדְבָּר)는 뜨거운 태양열이 작렬하는 곳이다.
새벽이슬만 있을 뿐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그곳에 또 다른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미드바르 מִדְבָּר)이다.
광야는 하나님의 음성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곳이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광야에서 40년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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