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

시작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처음부터 창대하고 잘 돌아가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호기있게 도전을 하였다가

금방 효과가 나타나질 않으니까

낙심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첫술밥에 배가 부를 수 없듯이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목표는 크게 잡고 멀리 보아야하겠지만

일을 할 때는 앞만 바라보며 한걸음씩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목적지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몇번의 실패 때문에 좌절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실패를 통해서도 삶의 근육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대해를 이루고

티끌들이 모여서 태산이 되는 것입니다.

거목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온갖 풍상을 맞으면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 힘을 다하여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 쉬지않고 광합성 작용을 해왔기 때문에

아름드리 거목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우공이산'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남이 보기에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묵묵히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달려가서

창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