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진정한 복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마 5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산상보훈에는 팔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의 개념은 어떠한 것의 풍성한 소유가 아니라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 되는가에 따라서 그 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고 애통하는 자가 되면

거기에 따르는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돈이나 권세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처럼 살면 돈이 따라오고, 권세자처럼 살아가면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축복기도를 날마다 받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아무리 많이 받더라도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아무런 복도 받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변화가 진정한 복의 출발점입니다.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소원을 빌고 원대한 꿈을 꾸지만

지나온 해처럼 살면 지난해 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더 나아질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소원하고 꿈꾸는 일을 위하여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을 해야 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꿈 꾸는 것들에 방해가 되는 일이라면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이라도 나가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이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작은 노력들 위에 성령님께서 도우시면

불가능하게 생각되는 일들도 넉넉히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하는 것 만큼 흉내만 내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거룩한 여유를 가지고 시작을 하면

때를 따라서 돕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가 없으면 교회나 사업체나

항상 제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기왕지사 시작한 일이라면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새롭게 믿음으로 거듭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부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