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로 부흥된 교회라고 다 진짜 교회가 아니다!

얼마전에 집 근처의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이런 말을 했다. 

새중에 가장 뛰어난 새는? 

특새라고... 

이제 교회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새벽기도를 한다.

어느덧 특별새벽기도는 

교회마다 일년 특별행사가 되었다. 

그러나 새벽기도모임이 

교회의 확장과 연결이 되면 슬픈 일이 된다.

2013년 WCC를 한국에서 주관했던 모 대형교회는 

그야말로 새벽기도로 교세를 확장한 대표적 교회다.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4부, 5부 했으니 말이다.

모든 교회들이 부러워하고 놀라운 사건이었다. 

다른 모임이 아니라 새벽 기도회에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것이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아닌가. 

목회자라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그렇게 되길 얼마나 원하겠는가.

그러나 그 교회의 결말은 WCC라는, 

종교통합이라는 덫에 걸리고 말았다. 

그들의 새벽기도는 과연 어떤 기도였을까? 

기복적 청구서를 신께 제출하는 

자기중심적 기도였을 것이다.

진리없이 기도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부르짓는 것은 

바알의 예언자들이 자신들의 신에게 

때를 썼던 모습과 같다고 하겠다.

귀신을 쫓고, 예언을 하고, 

능력을 행해도 지옥에 갈 수가 있다. 

성령 받아 방언하고 세계 최대 교회가 된 

순.복.음도 WCC의 중심에 있다.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기본이다. 

신 4:2에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 믿고 행하자.

WCC는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하는 잡종들의 모임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기독교의 핵심을 없애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적 모임이다.

교회는 기도, 예배, 섬김 다 필요하나 먼저는 진리다! 

진리안에서 기도하고, 진리안에서 예배하고, 

진리안에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요 17:17)

출처: Taeyoung Choi님 페이스북

http://blog.daum.net/bk1981/20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