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모음/신앙글.

대한민국의 징계와 회복, 그리고 마지막 때 시나리오!

007 RAMBO 2018. 9. 4. 17:49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주님의 재림이 아주 임박한 때임과 동시에,

국가적으로는 나라가 패망 직전에 놓인...

급격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시기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마지막 때 땅끝까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할

분명한 부르심이 있는 나라다.


주님 오심이 임박한 마지막 세기에

100년도 안돼 기적적인 복음의 부흥을 이루고,
1948년 같은 해에 이스라엘과 동시에 나라가 건국되고,


대한민국 국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샤론의 장미(Rose of Sharon), 즉 무궁화이고,


애국가 가사에는 "하나님이 보우하사"라는 가사가 나오고,


초대국회에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으로

하나님께 나라를 봉양해 올리는 분명한 선포가 이루어지고,


1919년 임시정부 헌법에는
"하나님 나라 건설을 기초로 한다"는

분명한 선포가 기록되어져 있고,


1948년 건국 당시 제헌국회에서는

하나님께 이 나라를 의탁하는 기도로

대한민국 역사가 시작되는 등...

참고 영상: https://youtu.be/mIQWUx7rMRU


100년도 채 안되는 기간에

이런 모든 일들이 일어난 나라는

이스라엘 민족을 제외하면

이방국가 중에선 대한민국이 유일하고,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결코

우연히 이뤄질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떄문에 하나님과의 언약 가운데

특별한 부르심을 입고 탄생한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결코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회안의 수많은 죄악들...

WCC, 동성애, 북한 태양신 정권 지지,

북한동포 외면, 각종 세속적 타락과 음란 등등..

온갖 죄악들이 교회안에 버젓히 행해지고 있음에도

교회적 차원의 그 어떤 회개함도 없는 상태인데,

하나님이 통일한국의 문을 쉽게 열어주시고

제사장 국가로써 사명을 감당케 하실거라 생각되진 않는다.

하나님이 유대민족을 선민으로 택정하신 후부터

이스라엘(예루살렘)은 언제나 인류역사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

그런데 휴거 이후 대환란기에는

이스라엘과 더불어 이 한반도 역시,

아주 중요한 전략적, 지정학적 요충지 같은 곳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마지막 때 선교완성이라는 특별한 부르심을 가진

제사장 민족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때인 지금,

이스라엘과 더불어 이 한반도는

사단마귀의 주요 타겟이 되어

총공격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반도내 적그리스도 모형세력들에 대한

전국민적 차원의 거대한 미혹의 쓰나미를 비롯하여,

한반도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단순히 대한민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주님 재림과 직결되는 '사인'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탄핵 사태는,

건국 이후 2008년 광우병 사태를 능가하는

국가적 차원의 거대 미혹의 끝판왕이었다.


당시 거의 모든 언론미디어들이 합심하여,

거짓 왜곡 날조 보도에 혈안이 되었고,

세상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 교회들까지 거짓에 미혹되어

그 흐름에 휩쓸려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통하여서 교회들이

세상의 흐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시며,

교회들의 영적상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하셨고,


그로인해 교회안의 가라지와 쭉정이들을 대거 털어내기

시작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박근혜'라는 개인의 선량함, 무고함의 여부가 초점이 아니라,

건국 이후 최대의 국가적 '미혹'이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그 탄핵 사태를 기점으로 하여,

교회들이 본격적인 미혹의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며

겉보기엔 세상정치 문제처럼 보이나

실상은 영적인 차원의 문제들을 통해서,

교회들 가운데 계속 알곡과 쭉정이를 키질하시며

마지막 추수를 행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의 영적인 흐름은

미혹의 불씨가 점점 더 커지고

이젠 거대한 횃불이 되서,

정신줄 제대로 붙들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분별할 수 없을만큼,

교회안까지 깊게 들어와 버린 상태다.


데살로니가후서 2:7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기 전에 '막는 자'가 있는데,

그 '막는 자'가 옮겨지고 난 후 비로소,

대환란이 임하고 적그리스도가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말씀한다.


여기서 '막는 자'에 대해

'성령'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교회'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만약 '교회'로 보게 있다면,

옮겨진다는 의미는 '휴거'로 해석하는게 일반적이고,

'막는 자'는 일반적 개념의 '교회'로 해석하기보단,

시대의 현실을 제대로 통찰하고 분별하여,

세상의 타락상에 대해 애통함으로

긍휼을 구하며 중보하는 믿음의 소수자들,

(이런 사람들은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대한민국내로 국한시켜 봐도,

무너져가는 나라의 작금의 현실을 애통해하고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작정되어진 심판을 유예하도록 막아서던 믿음의 중보자들을

이 구절의 '막는 자'로 보면 더 자연스럽다고 보여진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나라가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그때가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시대의 현실과 나라의 위기를

제대로 분별하고 힘써 중보하며

마지막 추수 때에 하나님의 키질을 통과한

깨어있는 소수의 교회들이 휴거되고 난 후...


남겨진 교회들에게는,

그들이 저지른 배도의 죄악들에 대한 징계로

뼈저린 고난과 핍박을 허락하셔서

https://blog.naver.com/abk185/221336458596

그제서야 교회들이 깨닫고

하나님앞에 통회자복하게 될 때...


휴거 전 깨어있던 소수의 교회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적 부르심을 분별하여 이루려던

제사장 나라 사명의 바톤을 이어받아... 


7년 환란 전반기 동안,

마지막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성해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련 글: http://blog.daum.net/bk1981/19800

관련 영상: https://youtu.be/4XEr6y8xBHs)​


(종종 마지막 때의 대부흥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휴거 이전에는

세상의 온갖 시험과 미혹들 속에서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가 가려지고

삶 가운데 연단을 통과한 진짜 성도들이 가려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대부흥이 있다면,

휴거전이 아니라, 7년 환란 전반기에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관련 영상: https://youtu.be/0xwYO9U2Pm0

관련 자료: https://t1.daumcdn.net/cfile/blog/99DBF7395B213C0630?original


대환란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

온갖 재난이 일어나고 대학살이 자행되는 시기는

후 3년반 기간이다.


전 3년반 동안은

적그리스도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평화의 왕인 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성전 제사도 허용해주고

(휴거 후 얼마 안되서 성전을 지을 것으로 예상함.)

나름 자비를 베푸는 시기이기에,

(이 시기는 짐승의 표-생체칩-도

강제하는 시기가 아니라, 홍보·권장하는 기간임.)


복음전파의 마지막 퍼즐이

최종완성되는 시기로 봐야 한다.

관련 글: https://blog.naver.com/abk185/221138899567

관련 영상: https://youtu.be/4XEr6y8xBHs)​


계시록 11장 3절에 보면,

두 증인이 등장하여 1260일(전3년반) 동안

예언하며 활동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권세를 부여받고

예언을 하고 이리저리 활동하면서 그 시기동안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시기 동안은 두 증인을 필두로,

남겨진 교회들이 마지막 이삭줍기를 비롯하여

마지막 이스라엘 회복되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교회가 바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그리스도인들,

그 중심에 통일한국 교회가 있을 수도 있다.


통일한국 교회가

적그리스도 체제에 편입되기 위해

예정대로 중국 공산 체제가 무너지게 되면,

막혔던 중국 대륙의 길이 뚫리게 되고,

휴거되지 못한 중국 교회들과 연합하여

중동을 거쳐 마지막 하나님의 시간표인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길로 나아가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이 시기는

알곡과 쭉정이가 가려지는 추수가 끝난 후,

대환란에 돌입한 시기이기에

마지막 이삭줍기에 해당하는 대부흥이 지나면,

주님을 따르기로 결단한 교회들은

후 3년반부터는, 지하교회가 될 수밖에 없는

엄청난 핍박과 고난이 뒤따를 것이고

순교를 각오한 핍박과 고난을 감내해야만

마지막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한반도 전쟁이 터지기 전, 휴거가 발생한다면,

소수의 깨어있는 자들만이 휴거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고,

남겨진 다수의 교회들은 대환란기를 겪으면서,

뼈저리게 후회하며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겠지만,


한반도에 전쟁이 터진 후, 휴거가 발생한다면,

하나님께서 뼈아픈 고난을 통해

교회를 돌이키게 만드신 후,

다수의 교회들에게 휴거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시는 의미가 될 것이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한반도 문제는 한반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주님 재림과 직결되는 '사인'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휴거 자체는

좁은 문을 통과하고 끝까지 좁은 길을 걸어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된 자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수가 결코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또한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대환란기에 3차 세계대전이 터질 때,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에,

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돌이킬 충분한 기회가 있을 때 돌이키지 않으면,

혹독한 고난을 맛보며 돌이키는게 인지상정이다.


설사 위의 시나리오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떻게든 교회가 저지른 죄악들에 대해

그 어떤 징계를 내려서라도,

통회하며 돌이키도록 기회를 허락하실 것이고,

이 과정이 선행되어야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 이 민족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택함받은 선민인 이스라엘도

하나님 앞에 저지른 죄악을 끝끝내 회개치 않았을 때

단호하게 징계를 내리시고 심판하셨다.


'멸망'을 위한 심판이 아닌 '회복'을 위한 심판이었다.

(그런데 그 심판이 너무나 고통스런 심판이었다.)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이땅의 교회들이

당장 멸절시켜버려도 시원치 않을 만큼

끔찍한 죄악들을,

여전히 죄로 인식하지도 못하는 참람된 상태이지만,


지금껏 이땅에 아직

하나님과의 언약적 부르심을 기억하고,

무너져가는 교회와 나라 현실에 애통해하며,

눈물과 간구로 주님께 나아가는

소수의 깨어있는 중보자들의 중보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 이 민족의 촛대를 옮기지 않으시고,

징계를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다.


그래서 기회가 있는 지금,

교회들이 회개해야 할 죄들을 분별하여 돌이키고

주님앞에 바로 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글: 엘샤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