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길은 단순합니다
—두 주인을 따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주인만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도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의 길은 어렵습니다—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내하는 사람만이 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성도의 삶 가운데 나타나는, 소위일컫는, ‘연단’이라는 과정은
지적 수준을 높이는 과정이 아닙니다—인내심을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성도로 하여금 주어진 십자가를 끝까지 지고 갈수 있게 합니다.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잘하고자 열심을 내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다 지적 수준을 높이는 것인데 ……
그러나 지적 수준이 높아(져)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십자가를 잘 지고 가야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프로그램보다 연단이 훨씬 낫습니다.
한편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이수해서 신앙생활 잘하는 경우 드믋니다—그런 경우도 못봤습니다.
좋은 신학교 졸업해도 마찬가지입니다—그래도 신앙생활 잘하는 경우 드믋니다.
그러나
연단을 잘 받은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잘합니다.
연단이 그 많은 프로그램보다 나은 것입니다.
그래서
삶 가운데 주어진 연단은 축복이고 감사의 조건입니다.
연단을 잘 감당하는 것만큼 좋은 훈련이 없습니다.
주어진 연단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하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 출처: Daum Café ‘Dean’s Study’ http://cafe.daum.net/deanjestory/FUpK/276
☞ Facebook Group, “Dean’s Study:” https://www.facebook.com/groups/227712431017140
☞ KakaoStory: https://story.kakao.com/deanjestory
☞ Band, “Dean’s Study:” http://band.us/@deansstudy
'펀글모음 > 신앙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기도와 엉뚱한 원망 (0) | 2018.08.24 |
---|---|
영적 무장 (0) | 2018.08.23 |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 (0) | 2018.08.23 |
주여 오늘도 내 영의 눈을 열어 주를 보게 하소서 (0) | 2018.08.23 |
기도하는자에게 홀연히 임하리라 (0) | 2018.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