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자에게 홀연히 임하리라

문어 같이 생긴 다리가 많은 흉악한 큰 귀신이 한반도에 똬리를 틀고 앉아 그 발들로 교회들을 꽉 잡고 있고 또 깔고 앉아있었다. 교회 안에는 지저분한 것들이 둥둥 떠다니며 목사님에게도 뱀이 꼬여있고 성도들에게도 뱀이 꼬여있어 교회가 흑암이었고 예수님은 그곳에 없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교회가 나에게서 너무 멀리 갔느니라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너무 멀리 갔느니라 너희들이 자초한 것이니라.  사데교회의 살아있는 몇 사람은 스스로 삼가 조심하여 미혹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라. 지금은 영적 혼돈시대임을 기억하라 깨어 있거라... 너는 내 앞에 엎드려 기도하거라 기도하는 자에게 홀연히 임하리라 기도하는 자에게만이 홀연히 임하리라

출처 :시흥동 행복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