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 마음속 보다
내게 더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을 부르기도 전에
생각만 해도 나에게 반응 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을 만나기 위해
멀리 갈 필요도 없으며
대가나 수고도 요구 하시지 않는다.
나의 마음을 열면 하나님이 보인다.
내 귀를 귀울이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그 분만을 바라보면 영안이 열리고
그 분을 의지하면 인생의 길이 열린다.
그 분 속에 인생의 모든 것이 있으며
그 분의 창고 속에 우리의 필요가 가득 담겨져 있으며
내 육신 안에 그분의 공장은
나를 위한 생산품들을 만들기에 쉬임없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내 생각속에 새로운 것을
매 순간 창조 하시며
나를 끝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는 이
세상에 더없는 것으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이
자신의 생명과 바꾸신 그분에게
나는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라.
내 마음을 그 분께 열면
사랑의 꽃이 만발하고
천국에서는 천사들의 노래와 화답으로
나를 위한 잔치가 끊이지를 않는다.
그래서 나는
그런 주님을 향하여 외친다.
"할렐루야"
- 봉민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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