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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애통함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007 RAMBO 2016. 8. 31. 11:39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아들들로 대우하실 것이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히브리서 12장 7절


고난은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난하다거나 몸이 아픈 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외면 받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3절 4절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그의 영원한 영광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께서,

너희가 잠깐 고난을 받은 후에 너희를 온전케 하시고,

견고케 하시며, 힘을 주시고, 확고히 하시느니라.

베드로전서 5장 10절


하나님께서 우리가 고난받은 후에 우리를 온전케 하신다고 베드로 사도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또 사악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져내셨으니

(이는 그 의인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날마다

그들의 불법적인 행동을 보고 들음으로써

그의 의로운 혼이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이니라.)

베드로후서 2장 7절 8절


마음이 힘들고 세상에서 외롭게 느껴진다고 해서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이 세상이 정상적으로 보인다면 그것이 잘못된 것 때문입니다.


롯이 살았던 그 시대 그 곳에서의 보편적인 상식은 롯이 감당하기가 힘든 것이었습니다.

롯이 그당시의 문화에 적응해서 편안하고 형통하게 살았다면 그는 의롭다는 칭함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동성애가 보편적인 문화로 주입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대도 점점 롯이 살던 시대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아프고 힘들고 마음이 허합니까? 그래서 의존할 곳을 찾고 있습니까?

그래서 여기저기 두드리고 있습니까? 답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있습니까?


아마도 세상에서 당신이 의존할 만한 곳이나 답을 말해 줄 곳은 없을 것입니다.

바람직한 곳이 있다고 해도 그곳은 조만간에 변하여 당신의 뒤통수를 칠것입니다.

세상의 것들은 유한하고 변하기 때문입니다.


특이한 비법을 찾아서 뭔가를 채우려고 합니까?

그 잘못된 시작으로 곧 당신에게 고난이 허락될 수 있습니다.

그 고난은 아이러니 하게도 당신을 보호하게 될것입니다.


정말로 바른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당신에게 골방과 성경을 권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골방과 성경은 당신이 비법을 찾아 나설 때 옆에 있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