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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병을 만들고, 고칠 수도 있다

007 RAMBO 2022. 1. 30. 11:44

현대인을 괴롭히는 무수한 질병은

꼭 몸을 통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처럼

오히려 각종 생각과 인간관계가 병을 만든다.


염용하 용하한의원 원장은

“생각을 바꾸면 체질뿐만 아니라

운명도 바뀔 수 있다” 고 강조한다.



모든 문제는

‘생각’ 속에 있다



생각이 어떻게 병을 만드나?


“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겠지만,

생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일, 음식, 운동, 수면, 휴식, 인간관계,

자존감의 정도를 결정하는 건

자신의 생각이다.


생각에 문제가 있으면 이런 요소들이

건강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불편한 생각이 지속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적절한 운동, 깊은 숙면,

개운한 머리, 가벼운 몸, 안정된 마음 상태에

크고 작은 변화가 오고

결국 체력과 근력, 면역력, 사고력,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면서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으로 병을 키우기도 하고,

극복하기도 한다.


병이 생겼을 때

‘내 생각을 어떻게 바꾸느냐’ 가

회복의 관건이다.”


잡다한 생각이 많으면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가?


“생각이 편치 못한 사람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대표적인 질병은 소화불량, 두통, 불면,

화병, 과민성 장염, 위염, 협심증, 녹내장,

공황장애,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신경성 후두염, 담낭염, 알레르기,

갑상샘 혹, 위경련 등이다.”


진료 경험에서 얻은 ‘생각체질’


생각이 달라지면 몸 상태가 바뀌고,

삶의 굴곡과 여러 일을 겪으면서

다른 체질로 변할 수도 있다.



온갖 생각으로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지금 자신의 삶이 행복하지 못하고 몸이 아프다면

생활습관, 사고방식, 행동 패턴을 만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삶과 건강이 좋아진다.


생각의 변화가

인생의 길을 바꾼다.


선택의 순간에 좋은 생각을 해야

끝이 좋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https://weekly.donga.com/List/3/08/11/1833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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