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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인 진실성을 원한다

007 RAMBO 2020. 11. 18. 20:59

내 아들과 나는

어떤 것 하나를

다른 무엇보다 더 가증스럽게 여긴다.

뭔지 알고 싶니?

종교야.

나는 종교를 싫어해!

 

나는 모든 자녀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와 친밀하게 관계를 맺기를 원해.

 

 

그러나 원수 사탄은

내 자녀들을 종교적으로 만들어놓았다.

종교는 사람들을 속박해.

 

 

반면 친밀한 관계는

성취의 노예가 아니라,

내 아들과 딸로서

풍성한 생명의 삶을 사는 자유를 낳지.

 

 

내 아들이 이 땅에서 사역하는 동안에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바리새인들에게 더 화낸 까닭은

그들이 부정직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야.

그들은 사실 사악한 사기꾼들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을 거룩하게 봐주기를 원했어.

 

 

나는 내적인 진실성을 원한다.

나는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고

너를 창조했다.

내 뜻대로 해주겠니?

 

 

종교적인 사람이나

영적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성숙은 네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언제나 나와의 관계에서 열리는 열매란다.

그점을 꼭 기억해라.

 

  

 

(마 23:27,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오스 힐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