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과 나는
어떤 것 하나를
다른 무엇보다 더 가증스럽게 여긴다.
뭔지 알고 싶니?
종교야.
나는 종교를 싫어해!
나는 모든 자녀들이
나를 사랑하고
나와 친밀하게 관계를 맺기를 원해.
그러나 원수 사탄은
내 자녀들을 종교적으로 만들어놓았다.
종교는 사람들을 속박해.
반면 친밀한 관계는
성취의 노예가 아니라,
내 아들과 딸로서
풍성한 생명의 삶을 사는 자유를 낳지.
내 아들이 이 땅에서 사역하는 동안에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바리새인들에게 더 화낸 까닭은
그들이 부정직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야.
그들은 사실 사악한 사기꾼들에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을 거룩하게 봐주기를 원했어.
나는 내적인 진실성을 원한다.
나는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고
너를 창조했다.
내 뜻대로 해주겠니?
종교적인 사람이나
영적인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성숙은 네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언제나 나와의 관계에서 열리는 열매란다.
그점을 꼭 기억해라.
(마 23:27,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오스 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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