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연자의 강연 소개
제가 집을 처음 떠나 본 것은
바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섬을 떠나야 섬이 보인다는 말처럼,
집을 떠나보니 비로소 가족이 보였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제 자신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한번은 떠나봐야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자신도 마찬가집니다.
이번 강연은 제 가족과 삶을
조금 더 깊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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