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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질병을 막아준다

007 RAMBO 2019. 10. 5. 07:38

소금을 몸이 요구하는 만큼 먹지 않으면

몸은 해독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이 몸 안에 머물러 있어 간과 신장의 기능을 무너뜨린다.

 

 또 소염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각종 염증에 시달리게 된다.

염증은 질병의 시작이다.

 

피도 늘 탁한 상태로 있어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곳곳에 혈전이 생겨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심장마비 등으로 이어진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이 굳어지면서 대사작용과 혈류 기능이 약해져

온 몸에 무력증이 와 기본적인 일상생활도 불가능해지고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의 악화를 가져온다.

 

 

몸이 약해지면 저항력이 떨어져

세균에 약해지고 질병에 취약하게 된다.

 

고혈압이건, 당뇨병이건, 관절염이건 염분이 부족하면

혈관의 염증을 잡아줄 수 없게 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근육의 신축력이 약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또 파괴된 세포가 재생되지 않아

괴혈병이나 골다공증 등을 치료할 수도 없다.

 

병은 세균이나 독성물질이 침입했을 때

몸이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생기는 것이다.

 

튼튼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고, 건강한 피가 온 몸을 고루 돌아

적혈구가 산소와 염양소를 신속하게 전해주고,

백혈구가 세균을 적절하게 막아낸다면

아무리 강한 균이 들어와도 병이 생기지 않는다.

피가 항균, 해독, 제염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액과 혈액이 바닷물 농도와 비슷하게

1%의 적절한 염분농도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