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이 세상은 환난 시대로
광야의 찬바람~이 불게 되어있고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걱정되면 준비하면 된다.
아브라함이 318명의 용사를 준비했기에
롯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 당장 구하였듯이
자신의 문제든 다른 사람의 문제든
늘 준비하고 있으라.
군인이 수고, 땀, 돈 들여가며
늘 훈련하였기에 전쟁 시에
즉각 반격할 수 있듯이
경건의 훈련이 그것이다.
풍랑이 인 바다를 훈련된 선장은
아무 근심 없이 헤치고 나가듯이
경건의 훈련은
앞으로의 환난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다.
2
사람들이 코로나 조심하느라
어딜 다녀오면 2주간 격리되기에
왕래를 안 하니 무역도 안 되고,
자영업자들도 어려운데
성경은 이미
고통 하는 때가 온다고 못 박았기에
알면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잘 될 거야!” 이것은 가짜 긍정이다.
긍정은 준비하는 긍정이어야 한다.
깨어 기도, 충성, 회개, 친밀한 관계,
성령의 충만한 기름부음을 받으면
긍정적으로 살 수 있는데
이것을 안 하고 “괜찮겠지?”는
거짓긍정, 자기기만으로
웃으면 된다고 웃어봐야 헛짓이다.
이렇게 세상이 난리인데 웃고 산다고?
옛날 노아 때도 소돔 때도 웃었다.
웃음이라고 다 통하지 않는다.
준비하는 것이 믿음이다.
깨어 기도하는 게 믿음이지
깨어 기도하지 않는 자는
교회 다녀도 죽은 믿음이다.
죽은 믿음은 천국 못 간다.
아무나 천국 가는 게 아니라
열매, 증거가 있어야 한다.
3
문제는 주님과 관계가 문제이지
환란이 문제가 아니다.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
늘 깨어 기도하는 자체가
깨어있는 것이다.
기도하게 되면
내가 누구인지 알고, 내가 갈 곳,
이 땅은 잠깐이라는 진리들로
깨어있게 된다.
앞으로 환난을 당해도
기도하면 걱정 없다.
언제든 주님 앞에 떳떳이 나갈 수 있고,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있기에 걱정 없다.
믿음의 사람은
준비하는 사람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을
수년, 수십 년 주셨다.
"준비하라"는 말씀에 순종했기에
주님이 기뻐하시고
부족하나마 세상에 안 빠지고,
주님이 예루살렘을 보고 우셨듯이
남을 염려하며 중보 했던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이다.
말씀대로 살며, 늘 기도 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지킴 받을 수 있도록
계속 준비하라.
준비 하는 자가 행복한 자이다.
조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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