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허다하지만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결코 실수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사람 요셉이 노예로 팔려가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지만
그가 갇힌 감옥이 바로의 황궁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되었습니다.
화가 복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단편적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목도하고 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역사를 인간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전 일은 기억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본의 식민통치 때문에 반일감정에 사로잡혀
적개심을 불태우는 우매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힘이 들고 어려웠지만
그 결과를 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신 선명한 흔적들이 있습니다.
왕조시대를 청산하고, 양반 위주의 계급사회가 붕괴되었으며,
수천 년 동안 우상을 섬기던 흑암의 나라에 복음의 빛이 비취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분통하거나 억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주변국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패역한 이스라엘이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때로는 막대기로 사용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복 중에 복입니다.
두들겨 맞기 전에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적개심을 버리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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