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준비하심이 놀랍다.
인류를 지으시기 전 우주 만물을 준비하신 하나님!
인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인간에게 하나님은 감탄사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자녀에게 자비와 긍휼과 사랑을 물붓듯 부으시는 분이시다.
죄가 하나님을 멀리 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렵게 한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하나님은 우리의 관찰자이시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가 바로 우리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사는
하나님과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나를 위하여 잠시의 쉼도 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해도 너무나 외면한다.
우리 속담에 닭 쫓던 개가 지붕만 쳐다본다는 속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쫒아다니시며 바라보실 뿐이시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우리의 얼굴을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배반자의 인생길을 어느 때 까지 가겠는가?
한번이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얼마나 몸부림쳐 보았는가?
자녀들을 기르면서 가장 섭섭할 때는
자녀가 부모를 외면하고 자기만 알 때이다.
자녀의 마음 속에는 부모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요
자신의 보호자일뿐 부모는 안중에도 없는 이들이 많다.
그런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여호와 이레!
나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위해 조금도 관심 없는 내가 되어 산다면
나는 배은망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위하여 준비하는 인생이 되자.
그분은 내게 영광 받으실 충분한 자격이 있으신 분이시다.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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